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21일 17시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 NC의 시즌 16차전은 비로 연기됐다. 20일부터 전국에 강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수도권은 21일부터 빗줄기가 잦아들었지만, 남부지방은 여전히 많은 비가 내린다.
김시진 경기감독관이 15시10분에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이 경기는 예비일인 22일에 열린다. 14시에 시작한다. 아울러 척추 피로골절 이후 2개월만에 복귀전을 갖는 윤영철, 감독대행 데뷔전을 갖는 공필성 감독대행 모두 22일에 모습을 드러낸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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