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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경기도) 신용승 기자] 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사무실 입구에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이날 경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사진을 촬영, 청렴 의지가 담긴 메시지를 작성해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게시했다.
송석진 경기지역본부장도 “청렴은 노력 없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직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주간 전사적 반부패·청렴 문화확산을 위한 청렴·윤리 강조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갑질 근절을 비롯한 청렴하고 상호존중하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실시된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공단 게시판을 통해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전파하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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