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열렸다.
전상현은 지난 8월 13경기에 등판해 15⅔이닝 동안 투구하며 2승 4홀드 1세이브 21탈삼진 평균자책점 0.57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반태수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전상현은 시상금 중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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