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파이널 현장에서 e스포츠 팬들과 만난다고 5일 밝혔다.
카스는 2024 LCK 연간 공식 후원사로서 오는 6~8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서머 파이널에서 카스 레몬 스퀴즈, 카스 라이트 브랜드 부스를 열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LCK는 2012년부터 시작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프로 리그다. 올해는 중국 청두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 젠지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우승팀 T1 등 세계적인 팀들이 참여한다.
부스에서는 논알코올 음료인 ‘카스 0.0’과 ‘카스 레몬 스퀴즈 0.0’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카스 제로제로 트럭’을 운영한다. 만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다.
LCK 팬들이 순발력과 반응 속도를 겨루는 ‘반응 속도 테스트 게임’과 응원하는 팀과 자신의 이름을 넣어 만드는 ‘커스텀 POG 스티커’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 팬들이 응원 문구를 적어 선수와 팀을 응원하는 ‘카스 치어풀’ 존도 운영한다.
카스 프레시 캔맥주와 LCK 선수 포토 티켓 및 스티커로 구성된 ‘카스 X LCK 레전드팩’도 현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CK 선수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토 티켓도 증정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LCK 서머 파이널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e스포츠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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