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사 택배 브랜드 ‘롯데택배’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택배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선정되는 국내 최대 규모 시상으로, 올해로 22회를 맞이했다.
롯데택배는 전국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물류 네트워크와 최첨단 스마트 물류 시스템 등 빠르고 정확한 택배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롯데택배는 업계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해 운송장 없는 택배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노력을 펼쳤다. 또 업계 유일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보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롯데백배는 고객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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