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하이마트 안심 케어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빌트인 가전과 수납장 동시구매, 클리닝 서비스 동시구매·공동구매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전클리닝 서비스는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24% 할인가에 제공한다. 스탠드, 벽걸이, 창문형, 천정형등 다양한 유형별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기존 가격 대비 최대 24%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클리닝도 서비스 유형에 따라 최대 18%까지 할인한다. 같은 곳, 같은 날에 3가지 이상의 가전클리닝 서비스를 구매할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사철 인테리어 수요를 겨냥한 수납장 기획 행사도 있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맞춤형 수납장 3종(단독형·원도어형·팬트리형)를 할인가에 제공한다.
양문형 냉장고와 스탠딩 김치냉장고에 적합한 단독형 수납장은 99만원, 원도어형은 99만원, 팬트리형 수납장은 88만원에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냉장고, 김치냉장고 행사 상품과 수납장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30만 원의 즉시 할인도 제공한다.
로봇청소기 맞춤형 수납장도 23만원에 할인 판매하고, 새집증후군 케어 서비스와 층간소음매트 시공, ADT캡스 도어가드 서비스 등 다양한 케어 서비스들을 1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최준석 롯데하이마트 서비스사업실장은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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