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린트, 무신사 뷰티 페스타 in 성수 참여
프레시안, DDP 팝업스토어로 고객 공략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글린트)와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이 MZ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는 오는 6~8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in 성수’에 참여한다. 매장에서는 틴트 글로서를 중심으로 제품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린트의 틴트 글로서는 무신사 뷰티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뷰티 전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프레시안은 오는 10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여해 대표 제품인 ‘에그라이크 쿠션’과 ‘글래스라이크 랩 젤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프레시안은 매끄러운 피부 표현과 촉촉한 광택을 강조하는 제품으로 M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글린트와 프레시안은 지난달 일본 도쿄 미츠코시백화점과 아인즈&투르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MZ세대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글린트와 프레시안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체험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제품 개발과 함께 다양한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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