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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이 인기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새로운 텀블러와 키즈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락앤락은 지난해 선보인 스쿨핏 헬로키티 원터치 보틀과 시나모롤 원터치 텀블러 인기에 힘입어 산리오 캐릭터 디자인 제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먼저 ‘스쿨핏 산리오캐릭터즈 원터치 텀블러’는 400㎖ 용량과 197g의 초경량으로 설계됐다. 이중 진공 구조로 설계해 30시간 보냉과 11시간 보온이 가능하다. 원터치 개폐 구조로 어린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름과 반을 표기할 수 있는 스티커도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블루, 핑크, 바이올렛, 레드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내식성이 우수한 STS 304 소재로 제작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스쿨핏 산리오캐릭터즈 어린이 도시락’은 4칸과 6칸으로 나뉜 트레이 구조로 구성해 다양한 음식을 담을 수 있다. 트라이탄 소재를 활용해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이중래치 구조로 만들어 아이들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실리콘 패킹으로 음식물이 섞이지 않는다.
신제품은 락앤락 자사몰과 네이버 쇼핑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텀블러와 도시락을 출시해 물 마시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길러주고 야외 활동 시 도시락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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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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