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3일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6기와 함께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 1991스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교촌치킨의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촌 1991스쿨은 교촌 교육 및 R&D(연구개발)센터 정구관에서 진행됐다. K-스피커스 13명은 교촌 브랜드의 역사와 다양한 메뉴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최근 출시된 신메뉴 ‘교촌옥수수’ 등을 시식하고 직접 조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리 과정에서는 교촌치킨 특유의 소스 도포 방식도 체험했다. 교촌치킨은 조각 한 면당 세 번 이상 소스를 발라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치킨이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는지 몰랐다”, “조리 과정을 경험하니 그간 먹었던 치킨 한 조각 한 조각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 1991스쿨이 소비자에게 색다르고 즐거운 브랜드 체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통 강화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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