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NS홈쇼핑이 추석 시즌을 대비해 식품 품질 관리를 대폭 강화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이번 품질 관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하는 육류와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실시했다.
NS홈쇼핑의 QA1팀과 식품안전연구소가 협력해 총 306개 상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검증, 원육두께 검증, 제조 현장 위생 점검 등 전방위적인 품질 관리를 수행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한우의 원산지 및 품종 검증, 8종의 식중독균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철저히 이뤄졌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원산지 검사키트를 활용해 현장에서 즉석 원산지 판별 검사를 추가로 실시했으며, 더운 날씨로 인한 배송 중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보냉 패키지 점검도 강화했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는 “추석 기간 동안 판매 물량이 급증하는 식품에 대해 더욱 철저한 품질 관리를 실시했다”며 “NS홈쇼핑은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고객에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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