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을 맞아 2030세대에게 인기 있는 K-디저트와 지역의 유명 베이커리를 엄선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트렌디한 디저트가 인기인 점을 반영해 K-디저트 품목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리고 물량도 30% 이상 확대했다.
대표적인 상품은 서래마을의 유명 디저트 브랜드 ‘김씨부인’의 ‘아름다운 우리 다과 세트’, ‘1994SEOUL’의 주문 제작 가능 한과 세트 ‘나무 3단합 선물세트’ 등이다.
지역 유명 디저트와 베이커리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서울 핫플 디저트 10선을 구성해 △한남동 ‘아뜰리에폰드’ 파운드케이크 △공예가 김윤진 작가와협업한 파운드케이크 3종&플레이트 △서초동 프렌치 디저트 전문숍 ‘레망도레’ 마들렌 선물상자 △청담동 페이스트리 ‘미무’ 가나슈 샌드쿠키 등을 소개했다.
또한 △대전 성심당 토박이순정 3단합 선물세트 △군산 이성당 앙만주 세트 △부산 옵스의 구움 과자세트 등 지역 대표 베이커리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윤향내 롯데백화점 베이커리&디저트팀장은 “추석을 맞아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유명 핫플 디저트와 지역 대표 베이커리를 한자리에 모았다”며 “엄선한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가치를 전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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