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공영홈쇼핑은 대전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30회 통계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서는 2015년 개국 이후 9년간 국가 통계를 위한 온라인 쇼핑 동향자료를 제공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영홈쇼핑은 17개 이상 상품군 소비 동향에 대한 자료를 통해 고품질 국가 통계 생산에 기여해 왔다.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강화하고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다방면에서 펼쳤다.
지난해에는 공공성 강화, 상품 혁신, 데이터 기반 경영활동을 3대 전략으로 설정하고,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마케팅 고도화에 힘썼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우리 중소기업과 농축산물 판로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경영활동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국가 통계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