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동아오츠카는 2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의 ‘글로벌 건설안전왕’ 선발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온열질환 3대 예방 수칙인 수분(물)·그늘·휴식을 전파하기 위해 자사 이온 음료인 포카리스웨트를 기부했다.
앞서 동아오츠카는 지난 2023년 6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의 일환으로 동아오츠카는 올해 혹서기 생산 중인 포카리스웨트 포장지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분, 그늘, 휴식 3대 수칙으로 폭염 극복’이라는 슬로건을 삽입 중이다.
온열질환은 수분과 전해질 손실로 발생하게 된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에는 사람의 체액에 가장 근접한 농도로 이뤄진 전해질이 함유돼 있어 물보다 빨리 체내로 수분과 이온을 보충해준다. 또 긴 시간 수분을 유지해줘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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