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팔도는 도자기 브랜드 이도온화와 손잡고 ‘팔도 도시락 도자기 에디션’을 100개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뚜껑이 덮히는 사각형 용기로 팔도 도시락의 정체성을 살렸다. 직화 조리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 여러 종류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옆면에는 도자기 명장 신왕건씨의 ‘너울문’ 문양을 새겨 멋스러움을 더했고 나무로 제작한 고급 외포장재를 적용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한정판은 오는 9월 8일 이도온화 네이버 스토어에서 선착순 구매가능하다. 판매금액은 전액 소외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일반 도자기는 오늘(28일)부터 판매한다.
유병권 팔도 마케팅 팀장은 “팔도 도시락 도자기 에디션은 추억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장수 브랜드 도시락의 헤리티지를 담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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