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배 더 강력해진 AI 가격혁명’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AI 가격혁명은 홈플러스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핵심 상품을 빅데이터를 통해 선정하고, 업계 최저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품목을 기존보다 두 배 확대해 10개 이상으로 구성했다.
행사에서는 신선식품, 그로서리, 델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특가로 제공한다. 유명산지 무화과, 대구북성로식 숯불양념 목심구이, 오뚜기 스낵면, 고흥햅쌀, 해표 식용류, 대천김 도시락김, 자연햇살 고추가루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됐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맛있는 집밥 프로젝트’에서는 각종 밀키트와 간편식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갈비 등 육류를 최대 40% 할인하는 ‘갈비 유니버스’와 각종 포도를 할인가에 선보이는 ‘포도 유니버스’ 등 특별 할인 이벤트도 한다.
물가안정 상품으로 선보인 ‘산지 그대로 양배추’ 등도 강서점 등 5개 점포에서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AI 가격혁명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거워 품목수와 혜택을 대폭 확대하게 됐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 위주로 집중 할인하며 물가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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