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멕시카나는 3040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1989 오리진 후라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1990년대 퇴근 길에 아빠가 사오시던 후라이드 치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속살과 멕시카나 고유의 바삭한 외피가 어우러져 옛날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제품 출시에 맞춰 멕시카나는 오는 28일까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신제품 이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자 중 10명을 추첨해 신메뉴 교환권을 증정한다.
멕시카나는 출시 이후에도 자사 앱과 SNS를 통해 다양한 고객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1989 오리진 후라이드는 레트로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멕시카나의 35년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는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어릴 적 맛을 제대로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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