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관장이 김선우 작가와 협력해 ‘황진단 아트랩핑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한정판은 정관장 하이엔드 라인 ‘황진단’을 보자기로 감싼 형태로, 복(福)을 담아 선물한다는 전통적인 의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김선우 작가의 도도새 작품은 자유와 꿈을 상징하며 황진단의 소나무 모티브와 함께 생명력과 재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가는 도도새를 통해 소중한 사람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황진단은 상위 2% 홍삼인 ‘지삼’과 녹용, 참당귀 등 고가의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환 제품이다. ‘황진단 천’은 상위 0.5% 홍삼과 뉴질랜드 상급 녹용 ‘분골’을 넣었다.
정관장은 오는 9월 18일까지 황진단 구매 고객에게 김선우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아트 액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 보자기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색상과 패턴이 더해져 추석 명절에 어울리는 선물로 손색이 없다”며 “소중한 분에게 프리미엄 선물로 건강과 평안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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