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펀앤아이는 자사의 프랜차이즈 숙성삼겹 브랜드 ‘돼지대첩’에서 새로운 전용 불판과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천하통일불판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한 전용 용기로, 돼지들의 맛있는 전쟁을 모티브로 치열한 시장 경쟁을 한번에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처럼 여러 가지 재료를 한 판에서 동시에 구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돼지대첩은 신메뉴 ‘쭈꾸미한판볶음’도 선보인다. 480시간 저온 발효숙성된 삼겹살과 함께 쭈꾸미를 넣어 부드러운 육질과 육즙이 특징이다. 불판과 서브불판을 활용해 각종 재료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어 다채로운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펀앤아이 관계자는 “돼지대첩은 ‘맛으로 천하를 통일한다’는 슬로건 아래 최상의 숙성 돈육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맛을 선보인다”며 “경쟁 속에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이름처럼 이번 신제품 출시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