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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 부부가 신혼여행지에서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은가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Happy Honeymoon”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과 영상에는 부부가 함께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하와이 해변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커플룩을 맞춰 입고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도 공유해 시선을 모았다. 마치 잡지 화보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달콤한 허니문 일상이 그대로 전해진다.
이를 본 팬들은 “신혼이 그대로 화보네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투샷”, “행복하게 잘 살아요” 등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은가은과 박현호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 약 5개월 만에 부부가 됐다. 은가은은 5살 연상, 박현호는 연하로 연상연하 커플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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