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하하, 새 앨범 떡밥 투척? 소울 향한 사랑 가득한 SNS
하하 예능인→가수, 본업 열중 시작하나…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가수 하하가 아들 사진을 올리며 새 앨범 발매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함께 적었다.
하하는 25일 자신의 SNS에 "좀만 기다려... 앨범 아무도 궁금 안 하겠지만!!!!"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울아 사랑해… 너 땜에 살아”라는 뭉클한 문구가 담겨 있었다.
하하는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하하는 장남 하드림, 차남 하소울, 막내 딸 하송까지 세 자녀의 아버지이다. 하하 가족은 ENA 예능 '하하버스'에 함께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하하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레게 가수 중 한 명이다. 2012년 스컬과 '레게 강 같은 평화'를 결성한 후 레게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3월 발매한 'Love Inside (with Stephen Marley)'는 자메이카 음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팬들도 하하의 가수 활동 복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훈 오빠 저 오빠 앨범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가수 하동훈 최고예요. 항상 응원해요", "기다리다 돌이 될게요..." 등 가수 하하로서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하하는 1979년생으로 올해 45세이며, 음악·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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