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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이동욱, '이혼보험' 케미 남달라
이주빈, 이동욱 품에 '쏙'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이주빈이 이동욱과 과감한 스킨십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이주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잘 찍어주는 노프로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주빈은 이동욱의 볼에 손가락으로 장난을 치는가 하면 백허그를 하고 흐뭇하게 웃고 있다. 또 이동욱은 이주빈의 뒤에 서서 끌어안고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주빈이 이동욱의 품에 파고들어 기대고 있고 이동욱 역시 손과 팔을 꼭 잡아주며 얼굴을 맞대고 있다. 양손 깍지를 낀 두 사람은 반대 방향으로 몸을 뻗어 장난스러운 표정도 지어 보였다.
어두운 곳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들에 네티즌들은 "트루 러브다", "둘이 사귀는 거 아냐?", "이래도 안 사귄다고?", "잘 어울린다", "제발 만나요", "선남선녀네", "드라마 정말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과 이주빈은 tvN 드라마 '이혼보험'에서 서로 친구 이상임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욱은 보험계리사 노기준 역을 맡았고 이주빈은 보험심사부 언더라이터 강한들 역을 맡았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는 플러스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코 드라마이다.
이동욱과 이주빈의 케미가 돋보이는 tvN '이혼보험'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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