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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제니 'like jennie' 커버 댄스
윤세아 "블랙핑크 영원하라"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윤세아가 제니의 'like jennie'의 커버 댄스 영상을 올렸다.
최근 윤세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like jennie'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어도 그 '시간' 안에서 춤을 추는 건 나의 선택이다.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윤세아는 가수 제니의 'like jennie' 곡을 파워풀하고 부드러운 웨이브로 완벽 소화했다.
윤세아는 절도있는 춤선과 동작으로 제니와 같은 보디라인을 보여줬으며 디테일한 손동작에 팬들을 놀래켰다. 윤세아의 춤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춘다", "제니 춤 언제 또 배웠나", "몸매 완전 좋네", "제니만 추네", "손동작 진짜 잘한다", "가수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윤세아는 제니의 '만트라'를 커버 해 화제가 됐다. 영상 속 윤세아는 검은색 반팔 크롭 티를 입고 유연한 몸짓과 매끄러운 춤사위를 보였으며 완벽한 표정까지 보여줘 제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제니가 속한 걸그룹 '블랙핑크'의 '셧다운' 안무를 추는 영상도 올린 적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랙핑크 영원하라"라는 글로 팬심을 밝혔다.
한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를 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연극 '춘풍의 처'를 보게 되면서 '이 길이 내 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반대를 무릅쓰고 단식투쟁을 해가며 부모님을 끝내 설득하는 데 성공해 용인대학교 연극영화과 96학번으로 입학하게 된다. 2000년에 T.ki라는 그룹에서 가수 활동을 한 바 있다.
그는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얼마나 좋길래', '스마일 어게인', '연애결혼', '아내가 돌아왔다',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 '엽기적인 그녀', 'SKY 캐슬', '하이라키', '완벽한 가족', '스위트 홈 3' 등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줘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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