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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사랑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22일 소셜미디어에 "촬영 갔다왔더니 남편이 밥 차려줌 우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영란의 한의사 남편 한창이 아내를 위해 밥상을 준비한 모습. 밥상엔 밥과 국은 물론 평소 장영란이 좋아하는 반찬들로 구성되어있다. 아내의 건강을 위해 배추와 함께 된장도 준비되어 있어 남편의 자상한 모습이 드러난다.
장영란은 평소 부부 금슬이 좋기로 유명하지만 밥까지 차려준 남편이 너무 고마워 자랑까지 한 것으로 보인다.
장영란은 또 같은 날 단발머리 사진을 올리며 "써클렌즈도 뺐겠다 이제 머리를 자를까요 말까요"라며 네티즌들의 의견을 구했다. 장영란은 또 "자르면 후회할듯 냅두자니 지겹구요"라며 갈팡질팡하는 모습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할까말까할땐 고" "단발머리 이뻐요" "둘 다 이뻐요" "자르면 후회해요"라며 의견이 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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