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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일 개인 계정 채널에 “농구 시합 오늘도. 준후 친구들 다섯명 내 차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안산시 상록수배’ 농구대회 행사 현장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비가 내리는 날에도 만사 제쳐놓고 아들을 위해 운전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다.
앞서 이민정은 아들이 즐기는 운동 중에 농구가 제일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9일 이민정 유튜브 채널에는 '이민정 육아 현장 밀착 취재. 당분간 아들 출연금지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제작진이 “아들 준후 군에게 농구를 시키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묻자 이민정은 “본인이 좋아했다”고 답했다.
이어 “솔직히 제 입장에서 보면 축구, 아이스하키 등 많이 해봤지만 농구가 날씨 영향 안 받고 엄마 앉아 있을 때 안 추워서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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