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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자꾸 웨딩드레스 사진 올리다 올리다...내일 일요일 2:00엔 유튜브 웨딩드레스편. 예비신부 님들 구경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 11년 차임에도 새 신부 같은 우아한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MJ 너 정말 예쁘다" "올해 결혼하는데...이렇게 이쁜 웨딩드레스 입고 계서서 위축된다" "요즘 매력에 치인다" "올리다 올리다 그러니 자꾸 보게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올해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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