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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x 유라, 초록색 시밀러룩 맞춰입고 산뜻함 폭발!
"짝궁♥" 걸스데이 재결합?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변치 않는 '걸스데이' 우정을 자랑했다. 팬들에게 그때 그 시절 감동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
배우 겸 가수 소진은 16일, 같은 멤버였던 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 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초록색 옷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유라 역시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히 쏘지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 4장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들은 시밀러 룩을 맞춰 입고 우정샷을 촬영했다. 두 사람은 진한 초록색과 흰색을 매치한 발랄한 스타일을 맞춰 입었다. 손을 맞잡고, 포옹하는 등 한결같은 우정을 보여줬다.
소진은 유라와의 투 샷 외에도 독사진을 공개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히피펌 스타일의 헤어로 청량한 매력을 더했다. 향년 3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유라는 소진 게시물에 "짝궁♥"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팬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투샷 오랜만에 본다", "둘 다 그리웠어요.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소진은 2023년 배우 이동하와 결혼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시에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배우(라이징 스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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