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8일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공식 SNS에는 "이 분이 온다는 소식에 말벌 아저씨처럼 뛰어오신 분들 많으시죠? 아주아주 스페셜하고 특별한 손님 이효리님과 함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 품에 안겨 있는 모습. 행복하게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듣는 내내 미소 가득" "케미 너무 좋아요" "효리님 사랑스러워요" "부러운 부부"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하며 서울살이를 시작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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