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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지현이 운동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유연한 몸매로 요가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허리를 활처럼 구부려 뒷다리를 잡는 고난도 동작을 소화했다.
앞서 그는 지난 2월 성시경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학창시절 달달한 간식을 즐겨 몸무게가 80kg까지 나간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30kg을 감량했다는 그는 "이젠 다이어트 노하우가 확실히 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저는 발레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발레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서는 순간 발레리나가 된 거 같아서 자아도취에 빠진다. 그러면서 혹독하게 트레이닝을 더 하게 된다"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등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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