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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해운대 바다를 객실 안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오션테라스’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전용 야외 테라스를 갖춘 ‘디럭스 오션테라스’ 객실 1박과 함께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객실 내 테라스에서는 해운대 바다와 파도 소리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도심 속 힐링 여행지로 제격이다.
이용객에게는 호텔 파티시에가 만든 초콜릿과 웰컴 와인 1병을 제공한다. 선택한 패키지 타입에 따라 조식 뷔페 ‘온 더 플레이트’ 또는 ‘라운지 파라다이스’와 실내 사우나 혜택도 포함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해운대 유일의 오션뷰 테라스 객실을 중심으로 올봄 바다여행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호텔에 머무는 것만으로 새로운 차원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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