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냉면 그릇→간장 종지로 보이게 만드는 '최홍만 매직'
과거 루머 딛고 SNS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 시작
추성훈·김동현에 이어 유튜브 개설할지에 대한 관심 집중
[마이데일리 = 차재연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3일 인스타그램에 냉면 그릇을 한 손에 드는 영상을 게시했다. 마치 간장 종지처럼 가볍게 드는 광경에 누리꾼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의문의 여성이 "홍만 오라방. 맛있게 드세요"라며 냉면을 두 손으로 건넸다. 이에 최홍만은 "좋았어"라며 그릇을 한 손으로 받아서 들었다. 평범한 냉면 그릇을 굉장히 작아 보이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우유 한 팩, 요구르트 20묶음을 가볍게 들어 올리는 모습을 올리며 웃음을 선사했다. 귤 5알로 공기놀이를 하는 영상을 공유하자 누리꾼들은 "귤인지 낑깡인지 모르겠다", "오징어땅콩인 줄 알았다"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았다.
최홍만은 최근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3월 한 달 안에 11개의 포스트를 올리며 팬들과 계속 소통하고 있다. 3일 올린 스토리에는 "소중이들 난 말이야. 소통을 위해 큰맘 먹고 뿅하고 나온 거야. 응원 많이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켜봐 줘"라며 팬들을 아끼는 마음을 표현했다.
유튜브 개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유튜브? 좋은 사람 소개해 주숑ㅎ"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의지가 있음을 나타냈다. 개인 채널을 갖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에 이어 유튜브계 신흥 강자로 등장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홍만은 2011년 폭행 루머에 휩싸이며 6년간 은둔생활을 이어 나갔다.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산중 생활을 해왔다. 이후 1월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상태로 돌아오겠다"며 복귀를 알린 바 있다. 팬들과 꾸준한 소통으로 점차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차재연 기자 jych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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