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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 클래식>이 출시 12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쿠키런>은 2013년 4월 2일 출시된 쿠키런 IP의 첫 번째 타이틀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쿠키와 펫, 스페셜 에피소드 등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멜로우버니 쿠키가 등장했다. 이 쿠키는 일정 시간마다 토끼굴 포탈을 통해 질주하며, 진입한 포탈에 따라 코인과 젤리를 획득한다.
함께 추가된 짝꿍 펫 말랑 에그버니는 일정시간마다 앞으로 나아가 장애물을 파괴하고, 에그 젤리와 생명 젤리를 생성한다.
세 번째 스페셜 에피소드 미지의 토끼굴 여행도 추가됐다. 멜로우버니 쿠키가 연 토끼굴 포탈을 통해 진입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12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며 “4월 26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보물 12주년 기념 타이틀 액자와 크리스탈, 코인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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