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그루(본명 민한그루·32)가 열정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그루는 31일 자신의 계정에 "녹화 전 잠깐 시간에 근처 헬스장으로 운동하러 튀어옴. 머리 핀컬핀 끼고 운동하는 사람 봤냐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한그루의 모습이 담겼다. 한그루는 단정한 단발머리에 핀컬핀을 꽂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녹화 전 짬이 나자 헬스장을 찾은 한그루의 열정을 느껴진다.
이어 한그루는 "너무 좋네 여기"라며 전신샷도 공개했다. 딱 붙는 흰색 상의와 갈색 부츠컷 레깅스가 한그루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 탄탄한 허벅지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그루는 현재 KBS 2TV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 주인공 구하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