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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연복 셰프가 산불 피해 지원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이연복 셰프는 지난 28일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천 만 원을 기부했다.
이연복 셰프는 "대한민국은 힘들수록 단결해서 힘든 일을 잘 극복해왔다.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셨으면 한다.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2018년 10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구호를 위해 2천만 원, 2020년 코로나19 특별모금과 호우피해 특별모금에 각 2천만 원, 2023년에도 전국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개인 누적 기부액은 1억 1천만 원이 됐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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