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롯데 골프단이 최근 끝난 KLPGA 구단 대항전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3년 연속 호흡을 맞춘 이소영과 황유민은 올해도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은 브리지스톤골프의 전지훈련 서포트 프로그램도 결실을 맺고 있다. 2024시즌 상반기를 휩쓴 박현경, 이예원에 이어, 올해 브리지스톤골프와 베트남에서 함께 한 이소영도 시즌 개막에 앞서 기분 좋은 승전보를 올렸다.
브리지스톤골프는 후원 선수 이소영의 우승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소영의 볼 로고를 맞히는 퀴즈로 1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신제품 ‘컨택비 스트레이트’ 볼으로, 프리샷 루틴을 훈련할 수 있도록 고안된 ‘마인드셋’ 기술이 장착돼 있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지스톤골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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