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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를 직접 응원했다.
방시혁 의장은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너는 그것을 죽였고, 아미(팬덤명)가 너를 완성시켰다"(You killed it, and ARMY completed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은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HOPE ON THE STREET' 공연을 관람한 후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제이홉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강렬한 공연 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제이홉과, 몰라보게 날렵해진 몸매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방시혁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21일 'MONA LISA'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18일부터 북미 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4월 5일과 7일에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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