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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반려견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우리 모카 쿠싱병이래요. 쿠싱병이라는것도 첨 들어봐서.. 혹시 강아지 쿠싱병 경험해보신 분들 조언 좀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한결 가벼운 옷차림으로 반려견 모카와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려견과 카페도 가고 교감을 나누는 김준희다.
김준희는 반려견의 쿠싱병 진단에 "지난 주말 너무 신나게 놀다왔는데 울 애기 아프지마"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카야 아프지 말자", "엄마아빠 마음 아프지 않게 건강하자", "모카야 치료 잘 받고 얼른 낫자", "쿠싱병 걸리면 약으로 조절해주면 되는데 합병증, 당뇨랑 췌장염이 같이 와서 그게 무서운 병인 거 같아요, 파이팅입니다", "약 잘 챙겨 먹이면 돼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 지난 2020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과거 김준희는 연매출 100억 원대 쇼핑몰을 운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고물가 등의 이유로 기존 사업을 접은 후 패션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서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 최근 새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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