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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도연이 근황을 전했다.
김도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먹을래 나랑 복싱할래”라는 짧고 강렬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연은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한 얼굴과 함께 블랙 민소매 탑을 입은 채 복싱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헤어밴드를 두른 채, 거울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쥔 모습은 패셔너블하면서도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몸매와 함께 단단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후에도 변함없는 자기관리와 새로운 도전을 향한 열정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한편 김도연은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소속 그룹 위키미키 해체 후 영국 런던에서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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