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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48)이 맥주를 자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에는 ‘밖에 나와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다면서?|집 있는데 왜 장박지에 월세 내는지 질문해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데프콘은 가평의 캠핑장을 찾아 캠핑족과 함께 음식을 먹고 대화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데프콘이 한 여성에게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이 여성은 “맥주만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데프콘은 “아직 통풍이 없으시구나. 아직은 요산 수치가 좋으신가 봐”라며 “제 나이대는 맥주를 좀 자제하거든요”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통풍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데프콘은 지난 1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에게 맞는 방법은 1일 1식이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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