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현(본명 신지원)이 자신감 넘치는 ‘얼빡샷’을 공개했다.
조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토리 왈 ‘누나 제대로 해봐 좀’”이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현은 운동 기구 앞에서 땀을 흘리며 집중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얼굴 대부분이 클로즈업된 극강의 ‘얼빡샷’임에도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단연 눈에 띈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빛나는 피부결과 작은 얼굴형, 선명한 턱 라인이 인상적이다.
특히 운동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은 “역시 연예인은 다르다”는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모공 어디 갔냐”, “이게 생얼이라고?”, “토리가 부러워”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조현은 2016년 그룹 베리굿 멤버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겨울 지나 벚꽃’, ‘로맨스 빌런’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최근에는 예명 조현이 아닌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배우로서 제2막을 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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