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6년만 복귀 앞두고 확 어려졌다…'MZ샷'까지 섭렵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한별이 MZ샷을 섭렵했다.

21일 박한별은 자신의 계정에 "요즘 mz 음식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한별은 손에 에그스콘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음식에 초점을 둔 사진임에도 박한별의 미모가 시선을 빼앗는다. 모자를 쓴 채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한 박한별은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다만 지난 2019년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박한별은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재개를 알렸으며, 최근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6년 만에 방송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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