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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재미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황혜영은 21일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뒷모습이 찍힌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배우자가 올해는 돈을 아끼자고 해서, 여행 비용을 50% 아끼려고 그 사람 빼고 예약했어요"라고 적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이국적인 풍경의 여행지에서 등이 훤히 드러나는 넥홀더 원피스를 입고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아들 둘 쌍둥이를 키우는 50대 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리여리한 뒷태를 뽐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왤케 웃겨요ㅋㅋ 담에는 저도 이 방법으로ㅋ" "현명하시다" "지금 뿜었어요" "님 좀 짱" "좋은 생각"이라고 환호하면서 지지를 보냈다.
한편, 1973년생 만 51세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동갑내기 정치인 출신 기업 컨설턴트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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