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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미나 시누이' 수지가 감량 후 기쁜 소식을 전했다.
수지는 21일 소셜미디어에 "무대 위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라며 연극 포스터 한 장을 업로드했다. 수지는 또 "대본을 받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공연 날이 다가온다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제 포트폴리오에 첫 공연작이 될 공연입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고 적으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미나 시누이'로 더 알려진 수지는 최근 올케 미나와 남동생 류필립이 운영하는 개인 채널 '필미커플'에 출연해 배우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연기 학원에 등록해 연습에 몰두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한편, 수지는 올케 미나의 도움으로 다이어트에 돌입, 150kg에서 93kg까지 무려 5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5개월 만에 모든 성인병이 완치됐고, 탈장 수술까지 마친 근황을 자랑하기도 했다.
며칠 전 이혼 소식도 전한 수지는, 지난 2018년 남편과 만난 지 17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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