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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정은표가 휴가 나온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정은표는 자신의 계정에 "너무 행복하게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지웅이. 놀이공원에 포켓몬 만나러 갔다는데 즐거워 보여서 좋긴 한데 누구랑 간 거니? 혹시 여자친구? 설마 혼자 간 건 아니겠지?ㅎㅎ 아니길 바래~~~ 근데 너 쫌 귀엽다ㅎㅎ 상병 정지웅 알찬 휴가 포켓몬과 함께 언제까지 포켓몬이랑 놀 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포켓몬 피규어와 인증샷을 남기며 동심으로 돌아간 정지웅이다.
군대에서 30kg을 감량했다는 정지웅은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지웅이 살 빼고 잘생겨지고 있어요", "너무 귀엽네요", "혼자 찍은 사진만 있는 걸 보니 여자친구 시점 같은데요", "인물이 훤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표는 아들 정지웅과 과거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동반 출연했다.
정지웅은 지난 2022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1월 군 입대해 오는 7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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