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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소연은 21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자신이 살고 있는 저택으로 보이는 집 사진과 "내부 외부 창 청소날..."이라는 짧은 문구가 적힌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안고 있는 소연의 뒷모습과 함께 앞쪽으로 으리으리한 저택이 보이고, 한 남성이 긴 사다리를 타고 맨 위로 올라가 있다. 사다리 높이가 상당해 청소하시는 분의 안전이 우려될 정도다.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조유민이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만전을 치뤘다. 조유민은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해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해 살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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