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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로, 미친 춤선 'like JENNIE'
제니, K팝 아티스트의 독보적 행보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전 세계적으로 제니의 'like JENNIE' 챌린지가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
제니는 역사적인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7일 첫 번쨰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를 발표했다. 'Ruby'의 타이틀 곡 'like JENNIE' 댄스 챌린지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인스타그램에서 'like JENNIE'를 사용한 릴스는 현재 약 4만5000개에 달한다.
'like JENNIE' 챌린지는 제니의 힘찬 퍼포먼스와 개성을 담은 안무다. 많은 팬들과 K팝 스타들의 참여를 이끌어낸다.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엔하이픈의 니키, 라이즈의 쇼타로, 하트투하트의 주은, 아이브의 가을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like JENNIE'는 제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팬들은 ‘제니처럼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like JENNIE' 챌린지로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일부 팬들은 챌린지 안무뿐만 아니라 제니의 스타일을 재현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곡의 글로벌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like JENNIE 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 에 83위로 진입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앨범 'Ruby'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에서 7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또한 제니는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3위로 진입해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고를 기록했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50개국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4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like JENNIE' 챌린지가 어디까지 확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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