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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진이가 황신혜를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이진이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붓을 잡았고 그림을 그렸다. 사실 너무 오랜만에 그리는 거라 그냥 스케치도 없이 그렸는데 아주 마음에 들게 나왔다"고 적었다.
이어 "새벽 출퇴근이 잦았던 우리 희주팀이랑 커플 케이스"라며 "엄마가 새벽에 싸주신 유부초밥 / 덕분에 우리팀 모두 배불리 출근 완료"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그림을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이진이는 조막만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진이는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진이는 오똑한 콧날과 깊은 눈매로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그림이 참 행복해 보인다", "그림의 매력에 자꾸 빠져든다"며 칭찬했다. 황신혜 또한 "그림 너무 좋당"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진이는 배우 황신혜의 딸로,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를 만났다. 공개 예정작인 '그래, 이혼하자'에도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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