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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유정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정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 패션 매거진 계정의 게시물을 리그램(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황금 단추가 돋보이는 화이트 트위드 재킷과 쇼트 팬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헤어밴드를 활용한 올백 스타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그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아역 시절부터 '국민여동생'으로 불려온 김유정의 성숙한 변신에 팬들은 팬들은 "국민 여동생이 벌써 이렇게 자라다니" "파리에 천사가 강림했다" "진짜 인형이다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출연을 확정지었다. 친애하는 X’는 살아남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과 그를 구원하려는 남자 윤준서(김영대)의 잔혹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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