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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배우 하정우와 다정한 투샷을 자랑했다.
20일 추성훈은 자신의 계정에 "사랑하는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추성훈은 하정우 옆에 나란히 붙어앉아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하정우의 목을 팔로 감싼 채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추성훈이다. 하정우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이프 분하고 있을 땐, 이렇게 행복한 표정을 못 본 것 같아요 형님", "내가 아는 아조씨 중에 제일 귀엽다", "두 분의 사랑 응원합니다", "아조씨들 신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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