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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오리지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7를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 중 하나로,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2040 여성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시즌 첫 번째 주인공은 119특별구급대원 신소희 씨다. 신 씨는 119구급대원 중에서도 숙련된 전문 인력인 특별구급대원으로서 약물 투여나 간단한 시술을 진행하며 신속하게 응급환자를 대처하고 있다.
시즌7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에는 온라인 콘텐츠 영향력도 있다. LG헬로비전 공식 유튜브(헬로tv X 더라이프)에 올라온 <눈에 띄는 그녀들> 영상 조회수는 전 시즌 통틀어 1억뷰를 넘겼다.
<눈에 띄는 그녀들>의 가장 큰 특징은 매 시즌 LG헬로비전과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가 함께 협력해 공동 제작한다는 점이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이번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7에는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소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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