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풀무원식품은 자사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의 반려동물 간식 전 제품을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점된 상품은 ‘자연담은 간식 과자’(두부과자, 계란과자)와 ‘너겟’(두부너겟, 두부&생선너겟), ‘육포’(사슴, 칠면조) 등 강아지 간식 17종, 고양이 간식 3종 등 모두 20종이다.
풀무원아미오는 ‘반려동물의 바른먹거리’를 지향하며, 35가지 유해 가능성이 있는 첨가물을 배제하고 902가지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통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였다. 다이소에 입점된 전 제품도 이러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다.
풀무원은 전국 1500여개 매장을 보유한 다이소 입점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생활 밀착형 유통 채널 다이소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풀무원아미오 제품을 경험하고 ‘반려동물의 바른먹거리’라는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